파프리카와 피망의 차이를 아시나요?
보통 피망이 파프리카라고 알고 계시는 분이 많으실텐데요.
프랑스어로 피망은 서양 고추라고 불린답니다.
파프리카는 신 개량품으로 1995년에 우리나라에
도입되어 단고추라고 불리 웠다고 해요.
두 채소 과육의 차이를 보자면 피망은 과육이 얇고
사다리꼴 모양의 크기가 작은 반면에
파프리카는 색이 다양하고 수분이 많고 과육이 두꺼우며
단맛이 강해 샐러드나 생으로,
요리용으로 다양하게 많이 쓰이죠.
우리나라엔 빨강, 노랑, 초록, 빨간색, 보라색 등
색이 많지 않지만 서양에는 12색의
파프리카가 재배되어 사용되어지고 있다고 하니
조만간 우리나라에서도 형형색색의
다채로운 파프리카를 만나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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